▲ 배종환 주무관함양군은 군청 민원과 배종환 주무관(46)이 올해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1993년 공직에 입문한 배종환 주무관은 건축신고·허가 등 매년 증가하는 각종 건축민원의 신속 정확한 처리와 아름다운 주택 발굴 및 시상을 통한 아름다운건축물 가꾸기사업 추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건축행정 질서확립을 통한 책임행정 구현과 정기적인 불법 건축물 단속반 운영으로 불법건축행위 근절에 노력을 경주했으며. 주4회 건축민원행정 야간상담실 운영과 어렵고 까다로운 건축관련 법령을 이해하기 쉽게 풀이하여 지역신문에 게재하는 등 질 높은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건축현장을 직접지도 점검하여 건축주의 어려움과 주변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하는 등 건축분쟁해결로 이웃 간 화합에 일조했다.배종환 주무관은 “함양군 전 공무원이 자기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주민의 복지를 위해 연구 노력하고 고생을 했는데 저만 받아서 미안하다”며 “앞으로 함양군의 건축행정발전과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희망찬 함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