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창호함양군 재직공무원 중 토목시공기술사 1호가 탄생했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현재 마천면 총무담당으로 근무 중인 소창호(47세. 시설6급)씨다.소창호씨는 지난 4여년에 걸쳐 주경야독으로 준비한 끝에 지난 5월 13일에 치러진 제97회 정기기술사시험에 당당히 합격했다.최완식 군수는 “후배 공무원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었다. 자기분야에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자격증뿐만 아니라 자기개발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전 직원에게 파급할 것”이라며 격려했다.소창호 총무담당은 1991년도에 공직에 입문하여 기획감사실. 건설교통과 등 요직을 거쳐 2012년 1월 현 보직에 근무 중이다.한편. 토목시공기술사는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를 거쳐 ‘토목분야의 꽃’이라 불리는 최상위 자격증이며 이번 제97회 정기기술사시험 토목시공기술사 분야에 163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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