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물놀이 안전표지판을 신설· 정비했다고 밝혔다.군은 6월22일부터 29일까지 물놀이사고 위험지역인 용추계곡 등 15개소에 위험 안내 표지판을 새로 설치하고 낡고 훼손된 위험표지판 8개를 일제 정비했다.한편. 여름방학 전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물놀이철인 7∼8월에는 용추계곡. 백무동계곡 등 물놀이 특별관리지역에 유급 안전관리요원을 집중 배치해 물놀이 사고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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