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천면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성웅)는 6월26일 함양군 휴천면 원기큰길 15 윤위연씨 집에서 '사랑의 집 지어주기 제44호 입주식'을 가졌다.이날 입주식에는 최완식 함양군수 및 휴천면자원봉사협의회 회원을 비롯하여 주민생활지원실장. 안의면장 및 관내기관장. 함양군 자원봉사협의회회원. 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제44호 사랑의 집은 함양군의 지원과 휴천면자원봉사협의회의 도움으로 신축(조립식. 31㎡. 지원12.000천원)했다. 휴천면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은 각자의 생업으로 바쁜 중에도 지난 4월 중순부터 2개월에 걸쳐 이웃의 어려움을 내 일처럼 생각하며 사랑의 집짓기에 참여하여 입주식을 하기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