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6월27일 마천면 추성리에 위치한 칠선계곡을 등반하던 중 전날 내린 비로 인해 젖은 바윗돌에 미끄러짐으로 인해 오른쪽 발목부상으로 인해 구조 접수 후 즉시 출동하여 안전하게 구조했다.날씨는 흐리지만 산악회 식구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지리산을 찾아 칠선계곡을 등산하던 정모씨(남.63세).충북 청주시 상담구)는 추성리에서 두지터를 지나 칠선계곡09-04지점에서 전날 내린 비로 인해 미끄러운 바윗돌을 밟으면서 오른쪽 발목부상으로 도저히 산행이 어려워 119로 산악구조 요청을 했다. 산악구조대는 즉시 요구조자의 정확한 위치 파악하여 환자 응급처치 및 심신안정을 시킨 후. 구조용 들것을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했다.함양소방서 산악구조대장은 “여름철 잦은 비로 산행길이 많이 미끄러움으로 등산 시 미끄러운 지점을 조심해서 산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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