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학교의 성공적 모델로서 인정받고 있는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는 함께 꿈을 키우는 전원학교를 목표로 학교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 교육과 교사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6월25일에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이하 자치위원회)를 개최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학교와 지역. 학부모의 관심에 부응하였다.이번 자치위원회에는 총 10명의 위원 모두가 참석하여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그리고 자치위원회의 기능에 대한 연수를 통해 학부모 위원의 역할과 참여의식을 높였다. 또한 자치위원회 규정에 대한 협의로 학교폭력 사안 발생시 처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도 했다. 학교 관계자는 “자치위원회의 개최로 학부모와 함께 하는 학교폭력예방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교에서도 학생 교육과 교사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자유롭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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