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산삼 엑스포 유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D-30! 7월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대에서 산삼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주최측은 “함양산삼축제는 문화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그 명성이 높습니다. 이번 산삼축제는 국가지정축제 명성에 걸맞게 새로운 컨텐츠(프로그램)를 대폭 개발하고 신비로움을 연출.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폭 유치할 계획입니다. 향후 함양산삼축제를 국제초일류 명품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박차를 가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2012년 산삼축제 하이라이트는 산삼 호러 체험. 산삼 캐기 체험. 산삼약침 시술체험 첨단로봇쇼. 락 페스티발 등 예년에 볼 수 없었던 이색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이외 심마니 섶다리 체험. 심마니(산삼 캐는 사람) 은어배우기. 심마니 섶다리 건너기. 세계산삼 전시. 산삼을 테마로 한 각종 약선요리 시식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한편. 함양군은 2018년 세계 산삼엑스포 유치전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세계 산삼엑스포를 함양에 유치하기 위해 함양 산삼 엑스포 유치 기본구상을 정립하고 2018년 세계 산삼엑스포 개최의 체계적인 육성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주간함양>은 함양산삼축제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며. 3회에 걸쳐 함양산삼축제 올가이드를 소개한다. 향후. 함양산삼축제가 국제적으로 조명 받을 수 있는 명품축제가 되기 위해선 어떤 컨텐츠를 개발해야 하는지. 각계 축제 전문가의 의견을 수집. 본지에 보도코자 한다. 3회에 걸쳐 소개될 축제관련 주요 기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관련기사 6면으로 이어짐)(이 기사는 경남도 지역신문발전기금으로 마련되었습니다.)  구본갑|본지칼럼니스트busan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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