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봉 부군수는 6월21일 마천면 당흥세월교. 의탄지구 등 수해복구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공사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8월 태풍 무이파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공공시설물의 복구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직접 확인점검하고 독려하기 위해 복구사업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천성봉 부군수는 마천면 당흥세월교 수해복구사업. 의탄천 수해복구사업장 등을 방문해 시공사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담당부서장 및 시공사 관계자에게 안전사고에 주의하고. 복구사업이 최대한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군은 수해복구사업의 조기완료를 위해 부군수 주재 수해복구대책회의를 수시로 개최하며 복구사업 진행상황을 점검 및 독려하고 있다. 또한. 공공시설 복구사업을 6월말까지 완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절대공사기간이 필요한 대규모사업에 대해 병행추진이 가능한 공정 및 구간을 동시에 시공을 추진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수해복구대상 115건의 공공시설물 중 현재 112건을 복구 완료했다”며. “수해복구사업 조기마무리와 복구사업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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