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읍주민자치센터(위원장 박상대)에서 주최하고 진주YMCA 주관하는 함양읍주민자치센터 주민자치대학이 박상대 주민자치위원장. 홍경태 읍장 및 위원과 일반인 등 4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살기좋은 동네 만들기’란 주제로 6월18일 개강했다.주민자치대학은 6월18일부터 27일까지 총 5회(12시간)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은 '마을이 희망이다'와. '소통으로 하나 되기'. '함께 풀어보는 마을 문제'. '뒤집어 보는 새로운 세계'. '다함께 차차차' 등으로 짜여져 있다.자치대학운영은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찾아 해결하고. 공동체 육성 등을 통해 함양지역만의 보물을 발굴하여 가꾸어 나가는 역량을 갖도록 하는데 일조하게 될 것이다.박상대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주민자치위원회의 역량이 집결되면 함양이 장래 남부내륙지방의 중심도시로 거듭나는데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