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회째를 맞는 상림토요무대가 매주 토요일 오후6시부터 오후8시까지 2시간 동안 상림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지난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상림토요무대는 6월부터 9월까지 총15회에 걸쳐 지역의 문화예술단체. 학교. 개인 등이 참여하여 평소 갈고 닦은 장기를 자랑하고. 발표하는 가장 순수하고 토착적인 문화행사다. 이제 상림토요무대는 정착단계를 벗어나 각 공연단체들이 무대에 오르기 위해 열띤 참가경쟁을 보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 아울러 천년의 숲 '상림'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공연관람과 지역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다가오는 토요일 9일 저녁에는 숨소리(함양고 밴드동아리)와 함양여중 연극반에서 상림토요무대를 장식한다. 바쁜 일상생활을 잠시 접고 자연과 문화가 함께하는 문화예술공연을 느껴 보라”고 권했다.  상림토요무대 공연일정(18: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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