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청 앞 보호수인 수령 420년생 느티나무에 찌르레기가 둥지를 틀었다. 29일 오전 자신의 둥지를 침범하려 하는 또 다른 찌르레기에 맞서 새끼를 온몸으로 감싸며 방어하는 어미. 찌르레기는 전국에 번식하는 여름새로 머리와 날개는 짙은 검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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