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춘애함양 출신으로 평생 산을 주제로 작업 활동을 해온 중견 서양화가 노춘애씨의 '산 그림전'이 5월30일부터 6월5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신상에서 열린다.이번 초대전은 인류최초 16좌 완등의 신화를 이룬 산악인 엄홍길의 네팔의 오지마을에 16개 학교를 지어 주는 휴머니즘과 자연 사랑의 뜻을 함께 하고자 개최하는 기획 초대전으로 그 뜻이 있다.노춘애 화가는 "히말라야 네팔의 오지 마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2009년부터 시작한 16개 초등학교의 건립운동은 벌써 3개의 학교를 준공하고 이번에 네 번째 학교건립의 기공식을 마친 상태"라며 "꿈을 향해 거침없이 도전하는 열정으로 이번 기획 초대전에 함께 그 꿈을 실현하고자 뜻있는 많은 분들의 뜨거운 동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현 자연생명문화촌 촌장이자 노춘애 갤러리 대표로 있는 노춘애 화가는 한국 미술협회 초대작가로 서울과 대구. 도쿄 등지에서 개인전 14회. 워싱턴 및 동중부지역초대전 국제야외 설치 전(일본 나구리현 개최) 국내외 교류전 및 단체전 200여회 등을 열었다.지난 1991년부터 동경에서 작가활동을 해오다 1997년 한국에서 전업작가로 활동 중이며 경북 성주군 선남면 문방리에서 자연생명문화촌을 만들어 지역 문화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전화(054-931-5751). 다음카페(http://cafe.daum.net/nohchunae)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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