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최인호 면장이 독거노인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유림면(면장 최인호)이 면 관내 독거노인 봉양에 나섰다.지난 5월23일. 옥매리 옥동마을 신귀임 어르신의 88번째 생신을 맞아 유림면 최인호 면장과 담당직원 등이 마을회관에서 동네어르신을 모시고 생신축하 자리를 마련했다. 축하 떡. 속옷. 음료수 등을 전달하고 혈압 및 건강을 체크해 드리는 등 건강하게 오래 사실 것을 당부했다.최인호 면장은 “면 관내 연세가 많으신 어른들 중 혼자서 생활하시는 가구가 많다. 수시로 방문해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생신 맞은 어르신께 삶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며 생필품도 전달한다”며 “장수하시는 어른들이 많이 늘 수 있도록 담당공무원들이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전우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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