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2일 토요일에 서상초등학교 전교생과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님들과 함께 창원축구경기장에 갔다. 축구경기장에 2번째로 와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선수들과 우리학교와 단체사진을 찍고 경기관람을 했다. 축구장을 Tv에서 봤을 때는 공간이 넓고 완전거대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축구 경기를 시작하기전에 싸인볼을 차서 주었는데 노란색고이고 싸인이 되어있었다. 거기에서 줘서 우리가 받는 빨간공이랑은 달랐다. 선수들이 공을 차 주었는데 우리쪽에만 안 오고 다른 초등학교 에만 날아왔다. 그리고 경기가 시작되었는데 처음에는 막상막하 이었다. 친구들은 소리를 지르고 1학년 여학생은 응원 도구를 치면서 선생님과 마구마구 응원을 했다. 다른반도 응원을했다. 실제로 응원도구로 치면 소리가 클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그리고 후반전에서 거의 경기가 끝나갈때. 서울이 공을 차서 골대에 넣었다. 우리도 넣을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그래서 나는 ‘선수들도 열심히 노력했어. 다음에 열심히 하면 되지~.’라고 생각을 햇다. 그리고 돌아갈 때 함안에서 밥을 먹었는데 대부분 순살돈가스나 치즈돈가스였다. 우리는 교육감님이 초청에 주셔서 좋았었다. 다음에도 또 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