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김성완)는 5월21일 함양경찰서 3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북한이탈주민 초청 안보강연'을 마련했다.강의를 맡은 북한이탈주민 강사는 2011년 한국에 입국하여 원만한 가정과 사회생활을 꾸려가고 있으며 학교 등을 방문하여 평화적인 통일을 위한 안보강연을 실시하고 있다.강연에 참석한 경찰관과 전·의경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한반도에 긴장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찰관으로서 역할과 중요성을 다시 느끼고 특히. 올바른 북한사회 이해와 안보교육의 중요성을 상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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