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에 희망과 보람 주는 건강한 언론사 기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밝히는 작은 등불 역할에 힘써온 주간함양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우인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주간함양은 지난 10년간 지역 언론으로서 독립적인 위상을 세워가면서 향토 소식지로서 군내에 거주하는 군민들과 출향 향우들 간의 교류의 폭을 넓히고 군정 발전에 필요한 원동력을 생산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그동안 많은 발전을 이룬 우리 함양은 현재 지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한 단계 더 도약해야하는 중요한 시기로서 지리산 케이블카 유치사업 등 중요한 사안들이 당면해있습니다.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우리 의회와 지역 언론 모두는 공통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우리 군 행정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나침반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언론과 의회는 서로 협력하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군정발전에 기여해야하는 큰 책무를 져야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주간함양이 창간 10주년을 넘어 20주년. 30주년을 맞이하는 그 날까지 품격 높은 언론문화 창달을 통해 함양군민에게 큰 희망과 보람을 주는 건강한 언론사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주간함양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주간함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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