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직필...임직원 여러분에게도 깊은 경의지역소식의 리더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주간함양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매주 월요일 아침이면 많은 독자들이 주간함양신문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그동안 주간함양이 신속정확한 기사로 지역소식의 중심역할에 충실해온 헌신적인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주간함양이 10년 동안 정론직필의 정신을 유지하면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지역 발전을 이끄는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한 것이 우리 고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큰 밑바탕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그동안 열악한 재정여건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로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주간함양을 훌륭하게 이끌어 오신 우인섭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에게도 깊은 경의를 보냅니다. 향후 취재원 확충 및 취재기법 향상을 비롯한 내부적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주간함양의 경쟁력을 키우고 위상을 더 높게 제고해서 우리나라 최고의 언론매체로 자리잡기를 희망합니다. 노인교통사고 문제를 비롯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 농축산물 도난예방. 지역개발에 대한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 등 우리 지역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치안요인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지역언론매체와 경찰의 유기적인 상호협조체제가 필수요소입니다. 함양경찰도 지역언론매체와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치안 안정과 고장발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항시라도 저희 경찰에 아낌없는 제언과 격려를 보내주시면 진지하게 수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지난 10년간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고 지역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신문. 독자와 소통하며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지역신문으로 꾸준히 정진해주시길 기대합니다.다시한번 주간함양의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창간의 고귀한 뜻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임직원들의 노고에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주간함양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