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의장 이창구) 안남연 의원이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지난 5월11일 고성에서 열린 제155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상패를 수령한 이창구 의장은 14일 함양군의회 의장실에서 안남연 의원에게 상패를 전달했다.의정봉사상은 지방의원의 자질과 전문성을 향상시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선정기준 항목은 시·군정 질문 및 자유발언. 의원발의 조례를 통한 시정정책 개선. 예결위 활동을 통한 예산절감 기여 등 총 6개 항목으로 이루어졌다.안남연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언제나 주민의 입장에 서서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모범적인 기초의원을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또 현장중심의 상임위 활동과 군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및 조례 제정을 통해 군민들의 불편을 야기하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 데 누구보다도 앞장서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았다.안남연 의원은 “혼자만의 상이 아니라 함양군의회 의원 모두에게 주는 상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군민들의 기대에 더욱 부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