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백전면 의용(여성)소방대원들과 함께 5월7일 발생한 백전면 화재피해 복구현장에 9일 다녀왔다.백전면 의용(여성)소방대원들은 지난 7일 원인 모를 화재로 TV. 냉장고 등 소방서 추산 약 3천5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은 함양군 백전면 경백리 우모(68)씨 농가를 방문해 화재피해복구지원활동을 했다.함양소방서는 예기치 못한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의 조속한 피해복구와 구호제도 등을 안내 및 지원해주는 화재피해복구주민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이재민들이 신속하게 정상적인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서비스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조길영 함양소방서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화재피해 주민지원 서비스를 적극 운영해 군민의 행복한 생활유지 도우미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