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했다. 서울 킨텍스에서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함양군은 지산식품 등 10개의 농산물가공업체 300여종의 상품을 갖고 참가한다.이번 행사에는 국내 굴지의 식품업체들이 참가해 지역의 향토식품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비지니스가 펼쳐지고 있다.함양군농산물가공업체에서도 대형업체와의 제휴 및 식자재 공급권을 확보하기 위해 공무원과 업체 대표들이 홍보에 주력하며 타 시군과의 차별화 된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치열한 비지니스를 펼치고 있어 좋은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그동안 함양군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지정한 농식품특성화 지역으로 선정되어 그 우수성과 차별성을 인증받고 있으며. 올해에는 농식품을 농업과 공업 상업과 접목하는 농공상 융합모델 시범 시군으로 선정되는 등 타 지자체보다 한발 앞선 농식품 산업을 이끌고 있다.또한 지난 4월 한국외식식자재박람회에서도 납품 계약을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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