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교복구입 장학금을 전달하는 성경천 회장(사진 왼쪽)수동중학교발전협의회(회장 성경천)가 지난 5월8일 수동중학교(교장 안기삼)를 방문해 교복구입 지원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수동중학교발전협의회는 성경천 회장의 주도로 2009년 결성된 이래 학교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오고 있다. 올 3월에는 480만원의 입학장학금(학생1인당 30만원)과 600만원의 저녁급식비. 학생 전체 체육복 구입비를 지원했으며 이번에도 학생들의 교복구입을 위해 학생 1인당 20만원씩. 총 600만원을 지원했다.성경천 회장은 "수동중학교와 같은 소규모학교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학력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이 다시 오고 싶은 학교가 되도록 학생. 학부모. 선생님들 모두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