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5월 5일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소방공무원 20명. 의용소방대원 20명이 동원되어 함양상림공원 일원에서 119안전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날 119안전 체험장은 화재 바로알기. 화재진압. 구급대원 따라잡기 등 3개 테마로 운영된다. 화재 바로알기 코스에서는 화재 시 발신기 누르기 체험과 소방장비 관람장이 운영되며. 화재진압 코스에서는 물소화기 사용법 체험장이 열리고. 구급대원 따라잡기 코스에서는 CPR마네킹을 이용 심폐소생술 체험장이 펼쳐진다.또한 함양소방서 캐릭터인 “화동이” 인형을 쓴 소방관이 화재예방 홍보 활동을 펼치며.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노트와 풍선을 배부하고. 만약에 발생 할지 모르는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하여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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