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함양군지부(지부장 문병조)는 5월3일 성민보육원을 방문. 시설생활자와 관계자를 격려하며 공룡엑스포 관람권과 위문품을 전달하여 행복채움. 나눔행사를 실시했다.NH농협 함양군지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고객. 어르신 고객. 선생님 및 직장인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했다. 어린이 고객을 위한 이벤트 일환으로 성민보육원을 방문하여 공룡엑스포 관람권 88매를 제공했으며 5월의 푸른 하늘아래 행복한 나들이가 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또한. 방과 후 수업을 마치고 간식이 필요한 청소년기 보육원생들에게 라면을 위문품으로 제공하여 공부에도 열중할 수 있도록 했다. NH농협 함양군지부는 지난 4월말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공룡엑스포관람권을 제공한 바 있으며 한 이주여성은 “다문화가정 및 이주여성들이 이러한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낯선 문화와 환경에서 외로움과 고민들을 해소하고 이웃들과 사랑으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문병조 지부장은 “인식과 발상의 전환을 통하여 작은 기부에서 희망을 찾고.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농협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민보육원 신정찬 원장은 보육원 시설이용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따뜻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NH농협은행 함양군지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NH농협 함양군지부는 이번 성민보육원에 공룡엑스포 관람권과 위문품 전달을 계기로 함양군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 다문화 가정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군민들에게도 위문품 전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