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 걸스카우트 회원들이 지난 4월28일 신입대원 22명과 학교장. 학부모 등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걸스카우트경남연맹 제100대 선서식을 가졌다.걸스카우트 선서식은 걸스카우트 회원이 되기 위해 행하는 특별한 의식으로 걸스카우트의 이념과 정신 및 걸스카우트 운동의 유래와 사회 속에서의 역할 등에 대한 기본 교육을 마친 대원들이 걸스카우트의 이념을 실천하겠다는 자발적 결정에 의하여 진행하는 소중하며 의미 깊은 의식이다. 선서식은 먼저 촛불점화 후 걸스카우트의 선서와 규율을 지킬 것을 다짐하고 어둠을 밝히고 자신을 태워 주위를 환히 비추는 촛불의 의미를 되새기며 진실하고 최선을 다하며. 남을 돕는 일에 앞장설 것임을 전 대원들은 선서했다. 또한 일일일선(一日一善)을 맹세하는 약속의 노래를 부르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위성초등학교 걸스카우트 육성위원장(학교장 정순호)은 “예의가 바르고 친절하며. 말과 행동을 올곧게 하는 등의 걸스카우트 선서와 규율을 잘 지켜 걸스카우트 진달래대원으로 거듭나 주길 바란다”며 대원들을 격려했다.한편 앞으로 위성초등학교 걸스카우트 학생들은 토요휴업일을 비롯해 여름. 겨울방학동안 다양한 수련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