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신문 경남지역신문협회(회장 박상길) 정기월례회가 지난 4월23일 고성군 회화면 엑스포주제관 브리핑룸에서 개최됐다.고성신문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월례회에는 이학렬 군수와 박충웅 엑스포조직위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의령신문. 창원신문. 사천신문. 밀양신문. 한산신문. 더함안신문. 주간함양신문. 양산신문. 거제신문 경남여성신문. 창녕신문 거창신문 아림신문 합천신문 포커스 하동신문 등 17개 등 회원사 사장. 편집국장. 시민기자. 주부기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새로 회원사로 가입한 포커스하동신문사 이갑재 대표에게 가입인증서를 전달했다.박충웅 고성군엑스포집행위원장은 “공룡나라 고성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이번 엑스포방문을 통해 다소 잘못된 부분이나 부족한 점이 있으며 지적해 주고 잘된 것을 지역언론에 많이 홍보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이학렬 군수는 “선진국으로 갈수록 지역신문은 지역을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뉴욕타임지 워싱턴포스터처럼 지역마다 지역언론이 그 지역을 이끌어 가고 있다”며 “이번 경남고성공룡엑스포를 '하늘이 내린 빗물 공룡을 깨우다'인 것처럼 고성공룡이 한반도와 세계를 깨우는 지구촌의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박상길 회장은 “경남지역신문협의회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각에서 양보하고 단합하면서 아름다운 만남으로 이어져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월례회를 마친 후 바다정원을 둘러보고 한반도공룡바자국화석관 5D영상관 등을 둘러봤다. 특히 경지협 참석자들은 빗물체험관에서 빗물을 활용한 에너지 재활용 등을 설명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당항포 엑스포사무국을 방문해 2006 경남고성공룡 세계엑스포의 홍보 영상물을 시청하고 수석전시관. 자연박물관 등을 관람했다.한국 지역신문협 경남협의회는 이날 경남고성공룡 세계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키로 했다.  <경지협 연합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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