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간함양신문사 임직원들의 권익보호 등을 위해 노조가 설립됐다.주간함양신문사 노동조합은 21일 "지역 언론 발전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의 성과와 내부 민주주의 확립. 근무환경 개선 등을 위해 지난 4월16일 창립총회를 열고 노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창립총회에는 편집국 기자 등 4명이 참석했으며 초대 위원장에 강대용 기자를 선출했다.노조는 노조출범과 운영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날 창립총회와 함께 임원진 선출과 규약 재정 등 노조 활동에 대한 제반 사항 및 규범을 정하고 정식으로 노조를 출범했다.강대용 위원장은 "바른 언론을 위해 걸어온 주간함양신문의 위상에 걸맞은 공정하고 진실한 보도를 충실히 수행하는데 노력할 방침"이라며 "사원들의 복지후생과 근무여건 개선에도 노조가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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