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4월24일부터 27일까지 함양군청 로비에서 군청 직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했다.이번 심폐소생술 체험장은 올 한해 함양소방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운영된다.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 실제처럼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체험할 수 있다.함양소방서는 2012년 한해 군민의 3%이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하여 약 1천400여명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술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고장 함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