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4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함양군 전 지역의 가축(소. 돼지. 개)에 대한 춘계 가축전염병 합동방역(예방접종)을 실시했다.이번에 실시하는 합동방역에는 함양군 공·개업 수의사 7명이 모두 동원되어 읍면별로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됐다. 방역 축종대상은 3종류로 소(탄저·기종저 등 6종). 개(광견병). 돼지(일본뇌염)이며. 합동방역은 영세농가 및 밀집사육지역 농가에 대해 우선적으로 실시했다.또한 10두 이상 한우사육농가는 주요가축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소 아까바네병 백신과 송아지설사병백신을 추가로 공급했다.군관계자는 “함양군은 원활한 합동방역 추진을 위해 생산자 단체. 축협. 방역사 등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고 농가에는 춘기 합동방역에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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