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소도읍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상림 연꽃공원 연접지역에 도농 만남의 장 조성사업이 완료되면서 본격적으로 개장했다.이 공원은 경관광장으로 51.000㎡ 규모로 3년에 걸쳐 총사업비 80억원(국비50%)으로 야외무대. 전통정자. 물레방아벽천. 금호미손 등 조형물. 조경. 산책로. 야생화동산. 어린이놀이터. 자연형수로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조성하였으며. 향후 체험교육의 장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운광장은 물레방아골 축제. 산삼축제. 한마음 행사 등 군민화합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문화예술회관. 박물관 준공과 연계하여 새로운 공원과의 연결동선 구축으로 200만 관광시대로 가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특히. 군민의 뜻을 모아 광장이름을 상림과 연계하여 ‘고운 광장’으로 명명하였고. 준공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린 꽃나무와 잔디보호를 위해 군민여러분의 각별한 애정과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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