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시민기자(학생기자) 교육□ 교육개요❍ 일 시 : 2012년 4월 21일(토요일) 오전11시❍ 장 소 : 함양읍사무소 2층 회의실□ 교육 내용기자란 무엇인가기자는 문자 그대로 기록하는 사람. 더 구체적인 의미로는 신문·통신·잡지·방송 등의 분야에서 취재·편집·논평 등을 통해 크게는 군민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담당.기자 윤리 강령기자는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진실을 알릴 의무를 가진 언론의 최일선 핵심존재로서 공정보도를 실천할 사명을 띠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민으로부터 언론이 위임받은 편집-편성권을 공유할 권리를 갖는다. 기자는 자유로운 언론활동을 통해 나라의 민주화에 기여하고 국가발전을 위해 국민들을 올바르게 계도할 책임과 함께. 평화통일·민족화합·민족의 동질성회복에 기여해야 할 시대적 소명을 안고 있다. 이와 같이 막중한 책임과 사명을 갖고 있는 기자에게는 다른 어떤 직종의 종사자들보다도 투철한 직업윤리가 요구된다. 이에 한국기자협회는 회원들이 지켜야 할 행동기준으로서 윤리 강령과 그 실천요강을 제정하여 이의 준수와 실천을 선언한다.1) 언론자유 수호 2) 공정보도 3) 품위유지 4) 정당한 정보수집 5) 올바른 정보사용 6) 사생활 보호 7) 취재원 보호 8) 오보의 정정 9) 갈등·차별 조장 금지 10)광고·판매활동의 제한기자의 자세△기사 속 사실 확인은 기자가 책임져야 △기자는 반드시 진실보도 △기자는 대중의 언어를 사용 △이념으로 기사를 다루어서는 안 돼 △ 기자는 권력과 자본에 대한 비판자이자 감시자 역할기사의 종류 대부분의 신문지면에는 스트레이트와 피쳐 기사가 사용된다. 그러나 수많은 지면을 보면 이들 기사 외에도 해설기사와 인터뷰 기사. 사설이나 논평. 르포 등이 지면을 구성하게 된다.1)보도기사(스트레이트 기사)새로운 사실. 변화. 정책. 현상. 등 갖가지 뉴스를 있는 그대로 보도하는 기사. 6하 원칙이 적용돼야 하며 간결성. 명확성. 객관성이 요구된다.2)해설기사사실만을 전달하는 보도기사와 달리. 사실에 대한 전문가의 해석이 덧붙여진 기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견식과 안목을 돋우는 기사. 주로 기사의 내용은 ‘왜. 어떻게’에 초점이 많이 맞춰진다.3)기획기사사실 그 자체보다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나 화젯거리 등 흥미제공이 주 목적인 기사. 심층보도 할 사안에 대한 기자 스스로 기획해 내보내는 기사로 미담이나 사례담. 가십성 기사 등이 주로 많다.4)논설기사(논평. 사설. 칼럼)뉴스의 원인이나 배경. 해결방안 등을 알기 쉽게 풀이해 자신 또는 신문사의 의견을 주장.5)인터뷰 기사독자들이 관심을 갖는 인물을 직접 만나 대화한 내용을 작성한 기사. 1문1답 형식과 상대자의 말을 이용해 상황을 설명하는 형식이 있다.6)르포 기사생동감을 주는 현장기사.7)스케치 기사사건현장과 그 주변에서 발생하는 일. 참석자들이 반응과 분위기 등을 독자에게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기사.이 밖에도 가십(행사·인사·동정)기사나 프로필기사 평론 기사 등이 있다.기사 쓰기의 요점좋은 기사는 대중들이 읽었을 때 쉽게 이해가 가고 간결해 의미의 전달이 잘돼야 하며 강조하는 사항이 무엇인지. 누구나 알 수 있어야 한다.글은 짧고. 쉽고. 명확하고. 꾸밈없는 진실이 바탕이 된 글이라야 한다.기사쓰기는 똑같은 사실(현상)이라도 어떤 각도에서 취재를 했느냐.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글의 표현과 구성도 달라지게된다.“쉽게 써라 – 독자가 이해할 것이다”. “간결하게 써라 – 독자가 읽어줄 것이다”. “뚜렷하게 써라 – 독자가 기억할 것이다”기사 쓰기 하나 둘 셋대부분의 기사는 크게는 표제(제목)과 리드. 그리고 본문으로 나눌 수 있다.표제는 시각적으로 독자의 주의를 끌어 모으는 것 못 지 않게 독자들의 흥미와 관심을 불러 일으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기사의 내용을 정확히 전달해 주는 문장이어야 한다. 표제가 기사의 내용과 동떨어질 경우 독자를 잘못 인도하게 되며. 자수의 제한으로 의미가 모호해지기 쉬운 경향이 있다.리드는 전체기사의 결론적인 요약이다. 리드는 기사의 도입부로 전체 내용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간결하면서도 요점을 정확하게 찍어서 보여줘야 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전체 기사를 다 볼 수 없는 독자들을 위해 기사의 핵심을 정확히 포착 독자의 시선을 다음 본문으로 이끌어야 한다.본문 전체적인 기사의 내용을 싣는 것이다. 그렇다고 두서없이 내용을 전달할 경우 독자들은 쉽게 지치게 되므로 흥미를 끌 수 있게 내용을 정리해야 한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기사는 역피라미드 방식으로 내용을 서술하게 된다. 중요하고 독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앞에서부터 전개함으로써 독자들의 반응을 얻는 것이다. 이 왜에도 피라미드의 경우는 내용을 서술하는 형식으로 문제를 제기하며 하나씩 풀어가는 것이다. 혼합형의 경우는 맨 앞 문장에 리드를 달고 이어서 취재된 내용을 연대기적으로 서술한다.□ 학생기자 운영방안1. 소통주간함양홈페이지(www.hynews.kr) ‘학생기자’ 게시판을 사용한다. 회원가입 한 후 문자 보내면 확인 후 등업. 원고는 게시판에 올릴 것. 주소 확인 후 주간함양 신문을 집으로 보냄.2. 원고마감주간함양은 매주 금요일 마감하여 월요일자로 신문이 나온다. 학생기자 원고마감은 매주 목요일까지. 자신이 쓸 순서가 되었을 경우 1차 원고를 보내고 교정. 보완하여 목요일에는 최종본을 넘긴다.3. 원고 분량원고지 5∼6매 가량. 10포인트 A4용지 3분의2 정도 됨.학교. 학년. 이름. 학생기자 증명사진 또는 스냅사진. 기사 관련 사진도 추가.3. 기사 쓸 순서 정하기매주 2명의 학생기자 기사가 나갈 예정.학생기자 총 25명 중 함양고 인물탐구부는 2개 조로 나뉘어 활동.나머지 17명은 정한 순서대로 원고를 제출하면 됨□ 기획안 제시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첫 번째 해야 할 일을 기획안을 제출하는 것.어떤 기사를 쓸 것인가? 기사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을 쓰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독자들에게 새로운 소식을 전달. 몰랐던 사실을 일깨워주는 순기능을 가진다면 더욱 좋다. 시기성이 강조되는 것도 있기 때문에 본인이 써야 할 시기와 상황. 학교환경. 지역사회분위기 등을 고려하면 된다.      <기획안 예시>제목 또는 주제(내용)이름비고내가 가 본 000-고성 공룡엑스포를 다녀와서  기행문. 르뽀부모님(할머니.할아버지)이 들려주시는 학교이야기. 나의 학교 생활과 비교    친구들의 옷차림에 대해    학교주위 먹거리에 대해(문제점 제시)    집단따돌림. 학교폭력- 원인. 우리들의 자세언어- 언어 폭력도 폭력이다- 학생들이 바라본 학교폭력의 실태(리얼리티)  이 주제는 여러 가지 기사가 나올 수 있음우열반 나눔에 대한 학생 여론은 어떠한가?    지역 사교육 실태(학원. 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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