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고등학교(교장 유병주) 재학생들이 아름다운 사랑 나누기 헌혈행사에 참여했다. 4월19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한 100여명의 학생들로 오전부터 시작한 헌혈활동이 오후가 되어서야 마무리 됐다.함양고에 온 대한적십자 관계자들은 “헌혈은 건강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며. 함양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이날 헌혈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간단한 문진표작성과 더불어 간호사와의 정밀한 상담을 통한 후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