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서원 세계유산등재추진을 위한 추진단 발족식이 4월18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발대식의 추진단 구성은 국가브랜드위원장. 문화재청장. 서원이 소재한 자치단체장 14명. 서원연합회이사장. 학계전문가 2명 등으로 함양군에서는 천성봉 부군수가 참석했다.추진단은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등재에 따른 기본계획승인과 업무총괄을 하게 될 것이며 실무는 하부조직인 행정위원회를 구성. 추진할 계획이다.추진단이 발족됨으로써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9개 서원(남계서원.소수서원.도동서원.돈암서원.무성서원.필암서원.옥산서원.도산서원.병산서원)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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