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김성완)는 4월17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최근 수원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살인사건 사례를 통한 112신고접수 단계와 수사 단계의 문제점에 대한 토론과 함께 강력사건 신고·접수부터 범인검거 시까지 업무 전반의 현장대응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김성완 경찰서장은 “경찰관 개개인이 맞은바 업무에서 전문가가 되어 함양 치안 및 대민봉사에서 인정받는 경찰관이 되어 달라”는 당부와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모의훈련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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