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지사장 이종성)는 4월17일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통수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급수체계에 돌입했다.이날 행사에는 군의원. 위천면장 및 직원. 공사 운영대의원 및 수리시설 관리원 등 다수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위천면 상천리에 위치한 상천저수지에서 '농어촌과 백년. 물관리로 천년'의 공사 2012년도 풍년농사 기원 통수식을 개최했다.이종성 지사장은 "공사가 2012년을 고객만족서비스와 친환경 농업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농촌발전 전담기관으로서 영농급수 준비에 최선을 다하며 시설물관리와 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과학적 저수지 수질관리로 깨끗한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고품질 쌀 생산에 전력을 다해 올해도 풍년농사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통수식을 시발로 본격 영농철을 맞아 영농지원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거창·함양지사에서는 지역별 자체 실정에 맞는 단계별 급수계획을 수립. 2012년 풍년농사 달성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하고 통수식 행사이후에는 상천저수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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