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지사장 이종성)는 4월12일 농업기반시설관리원(계절직) 및 유지관리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사 회의실에서 2012년도 물관리. 재해대비 업무능력향상 및 안전관리 교육훈련을 개최했다.이날 교육은 농어촌 지역의 기상이변과 수자원 환경변화로 인한 수리시설 유지관리 업무에 대해 농업인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농업기반시설 및 용수관리 등에 대한 주인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이종성 지사장은 "녹색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농어촌공사의 활약상. 농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기 위해 우리공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농업용저수지 둑높이기 사업은 충분한 저수량을 확보하여 큰 가뭄에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은 물론. 홍수방지역할 등 재해예방에도 충분히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2012년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정밀한 수질조사와 과학적 수질관리로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기반 구축 및 농업인의 소득 향상으로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공사가 물 관리 시스템의 정보화 구축으로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수질관리로 쾌적한 농어촌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양질의 농업용수 공급으로 고품질 우수농산물생산 및 농어촌용수 전문기관 위상확립을 위한 일등 공기업으로 도약해 나가자며. 지사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