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모여라 딩동댕 프로그램 공개방송 녹화가 11일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후 2시30분. 4시30분. 7시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본 공개방송은 군 단위에서는 최초로 함양군에서 유치했다.함양군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국내유일의 찾아가는 유아교육 공개방송으로서 공연문화에서 소외되기 쉬운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전국 각지를 찾아 무료로 유아교육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이 공연은 지난 2000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10여년 간 어린이 관객만 50만명을 돌파했으며. 관람 경쟁률 역시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명실상부한 인기 프로그램이다. 함양군이 초청한 이번 공연은 지난 3월28일부터 4월4일까지 EBS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아 당첨자에 한해 4세 이상 9세 이하의 어린이 및 보호자가 관람했다. 방송 녹화분은 4월28일(아기씨앗돌보기). 5월12일(난꿈이있어요). 5월26일(누가 진짜 번개맨 일까) 방송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EBS 공개방송 모여라 딩동댕 방송은 국내 유일의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의 공개방송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내용으로 다양한 지식과 더불어 무한한 상상력과 감성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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