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보건소는 이달부터 황사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개인건강관리에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군 보건소는 황사 대비 건강수칙과 황사로 발생 가능한 질환별 대처방법 등을 군 홈페이지 등에 게재하고. 군민의 건강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고 있다.황사의 미세 먼지는 기관지염. 감기. 천식 등 호흡기 질환과 알레르기비염. 안과질환. 피부질환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따라서 호흡기질환자와 노약자. 어린이 등 건강 취약계층은 물론 일반인도 황사 예·특보 발령 시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 습도를 유지하면서 평소보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것을 권고했다.군 보건소 관계자는 "외출 시에는 황사 마스크를.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양치질과 얼굴. 손발 등을 깨끗이 씻는 개인위생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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