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는 4월6일 학교 종합실에서 학생 흡연 추방 선포식 및 금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금연 선포식은 담배의 폐해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보급하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교직원 및 학생의 건강 증진을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학생들은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선포식에 참가하였으며 모든 학생이 흡연추방결의문을 낭독하며 흡연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6학년 신지윤 학생은 “이번 시간을 통해서 담배가 얼마나 나쁜지 알게 되었고. 담배를 피우면 주위 사람까지 나쁜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커서도 담배를 절대 피우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