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씨름협회(회장 장경철)가 2012년 경상남도 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를 대비하여 훈련하고 있는 안의초·중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4월2일 안의중학교 씨름장을 찾았다.씨름협회 장경철 회장은 안의중학교 고명효 교장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학생들에게 "씨름은 많이 먹어야 힘을 쓴다"며 빵과 우유 각 한 상자를 전달했으며 많이 먹고 힘을 내어 좋은 성적을 거둬 줄 것을 당부하고 큰 소리로 선수들과 같이 파이팅을 외치면서 학생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또한 장 회장은 "씨름은 함양군의 메달박스 종목으로 여러분들이 함양군을 대표할 수 있는 초석이 된다"며 "열심히 노력하여 함양군을 빛내고 나아가 개인의 영광도 함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현장에서 지도하고 있는 김원식 지도교사에게 학생들을 잘 지도하여 다시 한번 함양군의 위상을 빛내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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