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면밀히 검토 후 지속여부 결정 계획함양군은 특수시책으로 4월4일 짜장면 반값데이 행사를 실시. 군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4일 수요일은 함양군청에서 운영하는 '외식의 날'로 최완식 군수. 간부공무원 등 많은 직원들을 비롯해 함양군청. 유관기관 단체 등 2.000여 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군과 업소와 소비자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물가관리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함양읍내 중화요리 업소 16개 업소 중 강화반점. 거구장. 경남반점. 금광반점. 금보야. 대보반점. 래래반점. 북경반점. 상림루. 상하이반점. 정통손짜장전문. 제일식당. 태화관 등 13개 업소가 동참했다.행사에 참석한 함양군청 직원은 “짜장면. 우동이 각각 2.000원. 짬뽕은 2.500원으로 서민들이 선호하는 외식업으로 아주 좋은 반응이었다”며 수시로 이러한 좋은 시책을 운영하기를 희망했다. 특히. '즐거운 짜장면 반값데이' 행사 참여업체에 대해서는 재정 인센티브로 밀가루를 지원하며. 이 인센티브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1년도 물가안정 관리 전국 최우수 시상금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오늘 행사는 도내 시군 중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시책으로서 상당히 반응이 좋았다”며 “짜장면 반값데이 행사의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계속 운영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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