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기상대(대장 김시중)는 세계기상의 날(3월23일)과 과학의 달(4월)을 기념하여 국민들의 기상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상재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상사진 전시회'를 4월7일부터 10일까지(4일간) 거창 한마음 도서관에서 개최한다.기상청에서는 지난 1월6일부터 2월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구름. 안개. 무지개. 번개 등과 같은 특이한 기상현상이나 기상재해 현장을 담은 디지털 사진을 공모하였으며. 총 1.193점의 응모작품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친 결과 우수상 3점. 장려상 6점. 입상작 41점이 선정되었다.이번 기상사진 전시회에는 금년도 수상작과 과거 우수작 총 50여점이 함께 전시된다. 기상사진 관람을 통해 생활 속에 숨어있는 신기한 자연현상과 기후변화 등 기상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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