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서울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함양군의 새로운 서울시대를 활짝 열었다.이날 개소식에는 최완식 함양군수. 이창구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백남근 재경함양향우회장. 권현군 경상남도 서울사무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26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함양군 서울사무소는 공무원 2명이 파견 근무하면서 중앙부처와의 협력강화를 통한 국비확보지원. 각종 정책자료 수집. 농·특산물 판로개척. 기업유치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 수도권 함양향우회의 인적네트워크 관리 및 이들을 활용한 농·특산물 판매. 투자유치 등 지역홍보 활동도 펼친다.특히. 국회 등 정치권과 정부부처 등을 상대로 함양군의 입장을 효과적으로 빠르게 전달하며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는 등 중앙정부와 정치권의 소통역할을 담당한다.군 관계자는 “서울사무소는 여러 재경기업인 및 공무원 등을 포함한 향우회와의 유대강화를 통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군정홍보 및 수도권 전진기지로써의 군정활동 지원과. 중앙과 함양군과의 매개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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