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4월30일까지를 '봄철 나무심기 기간'으로 정해 30만본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이에 앞서 군은 3월30일 상림공원에서 최완식 군수. 이창구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청 관계자 45명. 함양국유림관리소 35명. 함양산림조합 10명. 임업후계자협회 함양지부 10명 등 100여명이 참여해 2012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행사 참여 군민들에게 석류. 살구나무 등 16종 5.030그루 나무를 1인당 1∼3그루까지 선착순으로 무료로 나누어주었고. 다음으로 산불예방을 위한 사진 게시 및 홍보물 배부. 산불방지 100만명 서명운동 및 상림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군 관계자는 “함양군은 올해 131ha의 산림에 8억원을 투입. 산벚나무 등 10종의 산림수종 25만본을 조림해 경제림 조성과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도심지 주변에는 5억원을 투입해 소공원 조성 등 10개소에 5만본의 나무와 꽃을 심어 아름답고 쾌적한 푸른 함양을 만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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