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군 향우회 상공위원회(위원장 허정고) 1/4분기 정기모임이 지난 3월27일 저녁7시 서울 서초동 배나무골 식당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재경함양군향우회 백남근 회장 강정구 수석부회장 그리고 20여명의 상공위원들이 참석. 송석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허정고 위원장은 “평일인데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백남근 군향우회장님과 강정구 수석부회장님 그리고 상공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에는 총선과 대선이 있는 해라서인지 여러모로 바쁜 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하시는 일 모두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본 상공위원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동참해주신 회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연말에 함공회와 함께 한 송년행사는 참으로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금년에는 작년에 계획하고 실천에 옮기지 못한 블라디보스톡 산업시찰을 6월중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 드립니다"라고 있다. 또한 4월부터는 각 면향우회 정기총회가 시작되며. 5월에는 군향우회 정기총회가 계획되어있어 위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백남근 군향우회장은 “세계 국가원수들이 모여 핵안보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자랑스런 일이라 생각합니다. 어제 함양군청 서울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었습니다. 함양은 나날이 발전하려고 군수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군향우회 단체 중에 본 상공위원회가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 면 향우회장님들도 많이 소속되어있습니다. 앞으로도 군향우회와 고향발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허정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했다.강정구 군향우회 수석부회장은 “본 상공위원님들께서 군향우회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군향우회를 이끌어갈 단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4월11일 치러지는 총선에 중소기업대표 6명이 비례대표로 신청되었는데 한 사람도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는 99%가 중소기업입니다. 정당 모두가 중소기업을 위한다라고 하면서 이것은 말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본 위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이어 회원동정과 각종행사 안내 공지가 있었고 위원들 모두가 한마디씩 인사를 하며 건배제의가 있었다.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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