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 조기축구회(회장 박종수) 주관으로 지난 3월25일 제19회 영·호남 친선축구대회를 안의중학교에서 개최했다.영·호남 조기축구단은 장계. 진안. 창원. 거창. 거창FC. 안의 등 6개팀이 3월부터 5월까지 지역을 순회하며 친선축구를 통해 화합을 교류한다. 이날 번외 게임으로 5060A. 5060B 이 참여해 노익장을 과시했다.이날 축구대회는 최완식 군수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원무쏘조기회 우승. 진안조기회 준우승. 거창아림조기회가 3위를 차지했다.<김기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