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에 각계각층의 뜻있는 군민들이 소중한 정성이 잇따르고 있다.경동보일러 함양대리점 이유근 대표가 3월27일 함양군청을 방문. 향토인재육성에 써달라며 100만원을 최완식 군수에게 전달했다.이유근 사장은 작년에 이어 해마다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함양군의 인재 육성을 위하여 장학회에 작은 힘 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함양군장학회 이사장인 최완식 군수는 “기탁자 한 분 한 분의 정성과 뜻을 모아 우리군 인재 육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