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안의초등학교(교장 이창오) ‘개교 100주년 행사 추진위원회’(위원장 송경영)에서 3월28일 안의초 교정에 느티나무 5그루를 심었다. 100주년 기념과 더불어 이는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학교 만들기’에 해당하는 학교 목표인 쾌적한 학교 환경. 사철 꽃피는 학교 조성. 학교의 공원화를 실시하기 위함이다.느티나무는 수명이 길어 오래 살뿐만 아니라. 줄기가 곧게 자라면서 가지가 사방으로 뻗어 생김새 또한 좋은 나무이다. 새롭게 심은 느티나무를 본 4학년 강아현 학생은 “우리 학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심은 나무라 더 멋있어 보인다. 얼른 무럭무럭 자라 푸르른 느티나무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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