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신규인력 배정 시 다른 사업장보다 먼저(또는 선호 국가의) 인력을 배정받기 위해 일부 사업주들이 고용센터 앞에 1~2일 전부터 시작하여 적게는 20~30명. 많게는 200~300여명이 사전대기를 하는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외국인력 배정방식 개선이 필요했다. 이에 대해 고용노동부는 점수제 도입을 통한 해결방안을 내 놓았다.점수제란. 외국인력이 필요한 정도. 모범적인 외국인 고용의 징표 등을 점수항목으로 하여 높은 점수를 받은 사업장부터 신규인력을 배정하는 방법이다.이와 함께 신규인력 배정 사업장으로 확정되어서 선호하는 국가·성별 등을 배정받기 위해 다시 사전대기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을 방지하기위해 방문시간제를 병행하여 점수 순서에 따라(동점자는 추첨으로) 고용센터 방문 일자. 시간을 지정하여 사전대기를 해소할 예정이다.이 제도는 농축산업. 어업. 건설업을 우선 실시하고 배정 결과를 토대로 향후 제조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 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 홈페이지(http://gyeongnam.hrdkorea.or.kr)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HRDKoreaGyeongna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