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청춘인 30∼40代를 JC의 4代이념으로 개인능력개발과 지역사회개발에 함께해 온 함양JC특우회(회장 박재용)가 지난 3월23일 함양JC사무국에서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제4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현역인 김현주 회장을 비롯하여 원로회원인 김종옥. 배종원 역대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제43차 정기총회를 갖고 2012년의 봉사정신에 따른 새봄을 맞이한 것.박재용 회장은 “우중에도 불구하고 JC인의 우정으로 참석하여준 회원과 선배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30代에 현역회장을 마치고 전역하여 특우회 활동을 하면서 다시 새롭게 특우회장을 맡고 보니 현역 때 함께 하여준 회원들과 또 후배JC인들을 바라보니 더욱 알차게 특우회를 이끌어 가야겠다는 다짐을 가지게 되었다”며 “올해부터 원로 선배님들을 운영위원으로 초빙하여 함양JC특우회가 명실상부한 후배JC인들의 귀감이 될 수 있는 단체로 우뚝서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현역인 김현주 회장은 “특우회 선배님들의 제43차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 2012년 한해를 젊은 청년들의 단체답게 열심히 봉사하는 단체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이어서 정기총회의 의안심의에 들어가 2011년도 사업실적보고 및 수지결산 승인의 건과 2012년 사업계획보고 및 수지예산 승인의 건을 상정하여 참석 회원들의 만장일치 승인을 의결받고 2부 행사를 가졌다.<차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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