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는 3월 넷째 주를 ‘친구사랑주간’으로 정하고 3월23일 각급 교실 및 종합실에서 학교폭력추방의 날 행사를 열었다. 유림초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폭력과 부적응 없는 안전한 학교 풍토를 만들어 학교. 가정 및 지역사회가 연계해 학생들에게 바람직한 인성을 갖도록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학생들은 학교폭력은 무엇이며. 왜 없애야 하는지 관련 자료를 보고 대답하며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것을 시작으로 서약서를 작성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대한 선언식을 가졌다.유림초는 앞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안내장 발송과 학교 홈페이지를 활용해 안전한 학교와 친구 사랑에 대한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